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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테코

[우테코 6기] 우아한테크코스 프론트 레벨 2 수료 생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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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 벌써 레벨 2 수료~!!
 
한지 사실 2주가 되어간다.. 남은 휴가는 4일뿐,, ㅜㅜ
휴가 더 줘. 한 주만 더 줘!
 

더 줘. 내놔

 
 
아무튼 방학도 지나가니 적어보는 레벨 2 생활기이다.
 
레벨 2 상반기 생활기는 여기에~!
 


 
우테코는 현재 가틱폰 중독..
점점 모두들 데일리 미팅을 빙자한 게임판을 벌리고 있다. 한 팀은 테트리스, 어떤 팀은 그림 그리기..
 
이게 맞나;; 모르겠다~ 이게 소확행이지 뭐 하하
 

행복해~!

 
 
 
그리고 진정한 소확행 맛있는 거 먹기
아무래도 점심 먹으려고 출근하는게 분명함
 

다시 먹고 싶어라

 
 


 
먹었으니 열심히 공부해보자
 
이번 3번째 미션은 장바구니 미션이었는데 정말 재밌었다. 지금까지 한 미션들 중에 가장 재미있던 미션
 
이번 미션은 완전 TDD 적으로 해보려고 일부러 노력했다.
초반엔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이게 웬걸,, 너무 잘돼
 
그리고 결국 9시간 30분이라는 최고 집중 기록 달성..
 

집중력 최강

 


 
오늘도 우테코 곳곳에 적힌 문구 보면서 마음 다잡으며 개발 ~
 

개사개사

 
 
 


 
 
하지만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
회사 근처 뼈찜 먹으러 왔다
맨날 팀원 테코톡 수료 기념이라고 명분만 가지고 회식을 한다.
 

수제비가 최고 맛있음

 
 
 


 
그렇게 최고 집중력 찍은 뒤 갑자기 효율 꽝!! 
역시 일은 이런 걸까..?
 

 


 
역시 쉬면서 해야지
퓨리오사 볼러 왔다~! 가기 전에 타코벨도 들렸는데 미국에서 먹던 그 맛이 아니다..
하.. 이 맛이 아니야… 소스가 너무 부족해..
 

퓨리오사 영화 명작이다.

 


 
꺄아 오랜만이야 칭구들~~!
취준이라니.. 이제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게 느껴진다
 
올해가 끝날 때쯤이면 나도 취준 때문에 머리가 아프려나.. 하
일단 생각하지 말고 먹자공~~!
 

 


 
이 주에는 프론트엔드 현업 개발자분의 특강이 있었다. 
사실 처음에 특강이라고 해서 강연 형식일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달리 크루들이 팀으로 미션을 행하고 이를 발표하고 피드백해주시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적을 수 없지만 우리 팀이 작성한 문제 방안과 제시한 해결 방안에 대해서 강사 개발자님이 좋은 피드백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피드백으로
"모든게 다 좋았다. 본인이 제시한 상황을 잘 파악하여 문제를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한 방안도 좋았다" 
라고 해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특히 협업의 고민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다고도 해주셔서 결국 "꿈은 원대해" 상을 받고 준과의 단체 커피챗 티켓을 받았다. 
아이 즐거워~!! 
 
사실 진행하고 다른 팀의 발표를 들으면서 다들 너무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피드백을 받으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원티드 개발 팀장님과 함께한 강연

 
또 먹는 이야기!이지만 이 집은 진짜 추천해야 함.
 
선릉캠 근처에 “리나스”라는 샌드위치 집인데 진짜 하.. 너무 맛있다.
빵도 데워줘서 따듯하고 재료도 신선.. 근데 가격이 안신선..
그래도 가끔 생각날 맛이다…
 

 


 
오늘은 분위기 있는 카페에 와서 카공을 했다.
 
해치 테마 카페라는데 잘 모르겠고 암튼 신기한 분위기였다.
근데 좀 어둡고 축축하다. 음료는 정말 맛있었음.
 

 
 
 
 
그리고 화장실의 4면이 거울인데 너무 무서움..
사람이 거울의 방에 가둬지면 미친다던데 진짜 그럴 거 같았음.
처음엔 신기했는데 조금 지나니 어지럽고 아주 그냥 나가고 싶어 져서 언능 도망침 아구..
 

 
 


 
 
이때는 전 카카오 개발자님을 만나 뵙고 같이 점심을 먹었다. 다른 크루가 다른 네트워킹에서 만나뵙고 소개받았는데 정말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사실 시니어 개발자가 굳이 우리를 위해 오실 필요는 없었는데 흔쾌히 와주시고 다음약속도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이후에 나도 멋진 시니어가 되어서 나같은 주니어들과의 커피챗을 자주 해보고 싶다. 
 

멋쟁이 개발자 선배님...

 


 
왜 벌써 6월이?
 
눈 깜짝할 사이에 6월이 되어버렸다.
벌써 우테코를 한 지 4달이 넘어가고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 거 같다.
 
이제 프론트 미션들에 좀 적응한 거 같은데 또 바뀐다니~~!
 

 
 
이제 레벨 2 준 조도 마지막이다.
 
마지막 기념 바글바글 회식
회사 근처 중국집에서 아주 요리란 요리는 다 시켜 먹었다. 하하
 

 


 
그리고 수료 기념 걸스나잇도 진행했다~!
 
프론트 여자들이 다 같이 모여서 파티룸을 잡고 놀았다. 남자들도 다 같이 모여서 보이스나잇을 했다고..~
파티룸에 게임기부터 다트판, 포켓볼, 보드게임 심지어 노래방 기계까지 있어서 아주 야무지게 놀았다.
 
집 갈 땐 집 가기 아쉬울 정도였달까..
이제 이 사람들이랑 다 친해졌는데 여기서 반은 못 본다니,,, ㅜㅜ

프걸쓰~!

 


 
왼손조 회식도 빠질 수 없다~!!
월하 집들이 겸 회식을 했다. 집들이 선물로 집에 선풍기가 없어서 선풍기도 급하게 샀다 ㅋㅋㅋㅋ
 

 


 
마지막 근로 일도 이제 안녕! 
레벨 2 동안 진행한 근로 프로젝트인 우대숲도 이젠 안녕이다. 
다음 레벨에선 또 어떤 근로를 하게 될까나..?
 

우테코 크루들의 잡담 현실 버전

 
 
 
헉 이제 진짜 레벨2 수료다!! 
 
마지막 사진도 찰칵!! 
우테코 6기 프론트 못 잃어,,, ㅜㅜㅜㅜ~~~
 
((아직 완전히 수료한 거 아님 주의))
 

 


 
이후 방학에 일본 여행도 가고, 본가에 와서 힐링도 하면서 잘 보내고 있다.
 
곧 있으면 레벨 3 시작인데 푹 쉬고 달려보기로 하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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