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테코] 우아한테크코스 6기 웹 프론트엔드 최종 합격 후기 !

 

❗️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다..!

결과가 나온지 벌써 2주가 넘었는데 그 사이에 처리해야하는 학교 일정이 있어서 이제야 이렇게 적어본다. 

 

사실 프리코스를 체험만으로도 기대가 되었던 우테코가 1차가 붙고 최종 코테를 보러 갈 때까지만 해도 실감이 안났는데 최종까지 붙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덕분에 이사한지 한달만에 다시 이사하게 생겼지만,, 

다행히 혹시 몰라서 짐을 대충 풀었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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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계절학기를 진행 중이던 도중 나오게 되었다. 수업이 집중이수라 10-6 하는 수업이라서 수업 중간에 화장실 간다고 나와서 심호흡 크게 하고 봤다,, 사실 그 전부터 디스코드에 올라오는 접근 방법이랑 내가 푼 방법이랑 조금 달라서 내가 틀렸었나 생각하고 있었어서 마음을 조금 비우고 있었다. 그런데 메일을 보니,,,

 

 

헉!! 내가 붙었다 🙌

진짜 생각도 못해서 붙고 나서 입틀막하고 조용히 교실 들어가서 예원이랑 내적소리 질렀다. 

물론 이제 해결해야하는 문제들이 너무 생겨서 머리가 아프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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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래서 이제 생각해야하는게 뭘까..🙃

 

해결해야하는 문제 1. 담당 교수님의 허락, 캡스톤 팀원들과의 상의 

문제 2. 동아리 일정 관련 문제 

문제 3. 서울 집 구하기 

 

등 고민하느라 이 다음 수업을 무슨 정신으로 들었는지 기억도 없다. 

 

이렇게 늦게야 회고를 적는 것도 저 문제 해결에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조금 여유가 나서랄까,,,

 

정말 이렇게 프리코스 체험기에서 발전해서 최종 코테에 합격까지 되다니 너무 신기하고 기분이 좋은거 같다. 

이번 주에도 이제 시작 전 필요한 정보 넘기기를 하려고 하는데 아마 닉네임은 영어 이름인 헤일리로 계속 갈거 같다!! 

자기소개 준비랑 사진 준비가 문제인데,,, 하 나 같은 앗싸 학생에겐 너무 힘든 일이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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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결론! 🫶

이제 남은건 열심히 우테코 참여해서 많은 걸 배우는 것뿐이다~!!

즐거운 우테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 ~~!!! 파이팅~~!!!